이벤트  화이트 데이
13-03-201723:00 TV5MONDE


[ 화이트 데이 : White Day ]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로 서양 국가에서는 기념되지 않는 반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기념일로 여기어집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등의 국가에서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요즘은 사탕뿐만 아니라 계절에 맞는 이벤트나 상징적인 선물을 주고받으며 이날을 기념하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의례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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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이트데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화이트데이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입니다. 1965년 한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에서 마시멜로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생소했던 음식이라 판매가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마시멜로를 좀 더 알리고 판매고를 높이기 위해서 2월 14일인 발렌타인데이에 받았던 초콜릿을 3월 14일에 마시멜로로 보답하라는 광고를 하기 시작하며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애초에 마시멜로 데이라 부르며 시작된 마케팅은 마시멜로가 흰 색인 연유로 화이트데이로 바꿔 부르게 되며 지금의  화이트데이로 변모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일본에서는 마시멜로 회사의 뒤를 이어 초콜릿 제조업체도 화이트 초콜릿을 판촉 하기 위해 관련 마케팅을 펼쳐 일본에서는 마시멜로뿐만 아니라, 화이트 초콜릿과 사탕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수단으로 화이트데이에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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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넘어왔다는 설 이외에로 화이트데이가 러시아에서 넘어온 기념일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이야기의 러시아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하바로프스크라는 도시에서는 시작됩니다. 오호츠크 해를 옆에 두고 있어 겨울이면 혹독한 추위가 몰려와 3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외출이 가능한 이곳은 기온이 올라가면 이를 기념하여 3월에 ‘쿠라다’라는 봄 축하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하지만 3월이라도 꽃샘추위처럼 가끔 혹한의 추위가 찾아 오기도 하는데 어느 해 한 청년이 ‘쿠라다’ 축하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사람들은 보드카 한 병만 있었다면 그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연유로 ‘쿠라다’ 축하파티 기간에 보드카를 주고받는 풍습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화이트 데이"라는 명칭은 보드카의 투명하고 하얀 빛을 따서 만든 것이라는 이 기원설에는 서로를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아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라는 뜻이 담겨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화이트데이가 상업적인 이유로 일본에서 생겨났던 서로를 아까는 마음에서 러시아에서 기원이 되었던 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모두 즐거운 화이트데이 보내세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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