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태국의 설, 송끄란 축제
12-04-201500:00 TV5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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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에서는 타이력의 정월 초하루인 ‘송끄란' (Songkran)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이동', '변경'을 뜻하는 송끄란은 이날 태양의 위치가 바뀐다고 하여 붙여진 태국식 ‘설’의 이름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송끄란 축제는 '물의 축제'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축복을 기원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뜻으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관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해에 부처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불상을 청소하는 행위에서 유래된 이 관습은 현대에 와서는 물총이나 바가지 등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이나 행인들에게 서로 물을 뿌리는 축제에서 빠지면 안 되는 일종의 놀이로 변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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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끄란 축제는 태국에서도 특히 ‘치앙마이'가 유명한데요, 송끄란 축제는 타이족이 세운 '란나타이' 왕국에서 거행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시작되어 타이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바로 그 란나타이 왕국의 수도가 치앙마이였기 때문입니다. 한 해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치앙마이 사람들은 물놀이에 사용하는 물에 허브를 넣으며 아랫사람은 이 물을 윗사람의 손에 부어 인사를 건네고 윗사람은 그 답례로 덕담을 건넨다고 합니다. 또한 송끄란 기간에는 정화의 의미로 집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특히 집이나 사원에 있는 불상을 물을 부어 닦아내고 불상에 부은 물은 신성하고도 축복받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물을 받아 자신의 몸에 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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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끄란 축제 기간에는 물에 관련된 의식이나 놀이 이외에도 등을 만들어 절에 가져가 조상에게 바치거나 정월 초하루에 탑을 쌓고 사찰에 공물을 바치는 등 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여러 관습들이 행하여 지고 한 해의 나쁜 기운을 멀리 떠내려 보내고자 자신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잘라 나뭇잎으로 만든 배에 담아 호수에 띄워 보내는 등의 고유의 다양한 의식들이 행하여 집니다. 4월에 태국에 가실 계획을 세우고 있으시다면 여러분에게 축복을 가져다줄  송끄란 축제에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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