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노트르담 드 파리 종탑 올라가기 : 파리 여행
30-09-201512:44 배성심



[NOTRE DAME DE PARIS]
노트르담 드 파리 종탑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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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리옹행 TGV를 타기 전 반나절.

파리에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늘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겨울에는 조금 한산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뤄뒀던 노트르담 드 파리 종탑에 올라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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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제법 길게 늘어서 있는 줄.

너무 추워서 콩콩 뛰기를 반복하면서 기다리는데
금방 차례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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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학생할인이 안되기에
각자 8.50 유로씩 종탑 입장료를 냈어요.

그런데 파리의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매주 첫번째 일요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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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0개의 계단을 올라서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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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멀리 있어도 파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에펠타워인 것 같아요.
언제 어느 각도로 봐도 멋스러운 에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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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리의 부도심인 라데팡스.

약간 병풍의 느낌도 나고,
멀리서 보니까 잘 안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참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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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바라보니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사크레쾨르 성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악령을 뜻한다는 '스트리쥬'와 함께 찍으니
뭔가 그럴싸한 사진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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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보부르 지역을 지키고 있는 못난이 조르주 퐁피두 센터.

지난번 파리여행때 퐁피두 주변을 걸어다니는게 참 좋았는데
아직 내부구경은 못해봤어요.

보고있으니 더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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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와 어울어진
세느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노트르담 드 파리를 내려다 보고 있으니까
바토무슈 투어를 하면서 바라본
너무 멋졌던 노트르담 측면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숨겨진 뒷태가 더 아름다운 노트르담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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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제법 쌀쌀했고,
파리의 하늘 군데군데 먹구름도 있었지만
저 멀리 까지 파리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니
운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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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트르담 드 파리와 헤어지는게 아쉬워 방황하고 있으니
저기 비둘기때 사이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워 하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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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트르담 드 파리 주변을 방황하다가
몸도 녹이고, 기차시간 전까지 뭐하고 놀까 고민도 할겸
달콤한 크레프를 먹으며 따뜻한 카페오레를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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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역시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노트르담 드 파리.

이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더 프랑스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맨틱한 사랑을 쫓아 지구 반대편 프랑스에 살게된 그녀.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된 그 곳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재 프랑스 제 2도시 리옹 가이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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